심석희 성폭행 혐의 조재범 전 코치 징역 20년 구형! 평생 반성해라!
2020. 10. 17.
조재범(39)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 징역 20년 구형 수원지법은 16일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(강간 등 치상)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. 검찰은 "심 선수를 수십차례 성폭력한 혐의가 있음에도 부인하고 있는 등 그 죄질이 불량하다. 심 선수는 이에 대해 엄벌을 바라고 있다"며 구형량에 대한 사유를 이같이 밝혔다. 검찰은 또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및 취업제한 10년, 보호관찰 5년도 함께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. 심석희 선수에 대한 폭행, 폭언, 성추행, 성폭행 등 죄질이 좋지 않다. 코치라는 지위를 이용하여 어린 선수들을 상대로 범죄를 저질렀다. 스포츠계의 어두운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. 사회적으로 미투 운동이 번지면서 스포츠계도 많은 미투..